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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친론(六親論)의 기본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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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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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친(六親)이란 말은 본래 일반 사회에서 부모(父母), 형제(兄弟), 처자(妻子)등 나와 가장 가까운 친족을 가리키는 말인데, 명리학에서는 사주팔자에서 일간(日干)과 나머지 일곱글자 사이에  음양적으로, 오행적으로 서로 생(生)하고 극(剋)하는 관계를 10가지로 나누어서 명칭을 부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십성(十星) 또는 십신(十神)이라 하는데 비견(比肩), 겁재(劫財), 식신(食神), 상관(傷官), 편재(偏財), 정재(正財), 편관(偏官), 정관(正官), 편인(偏印), 정인(正印) 등이 있습니다.

결국 육친(六親)이란 일간(日干)과 다른 천간과 지지의 글자사이에서 발생하는 관계의 명칭으로서 육친, 육신, 십성, 십신 다 같은 의미의 말입니다.

​ 1) 비견(比肩) : 일간과 오행이 같고 음양이 같은 것

 2) 겁재(劫財) : 일간과 오행이 같고 음양이 다른 것

 3) 식신(食神) : 일간이 생(生)하면서 음양이 같은 것

 4) 상관(傷官) : 일간이 생(生)하면서 음양이 다른 것

 5) 편재(偏財) : 일간이 극(剋)하면서 음양이 같은 것

 6) 정재(正財) : 일간이 극(剋)하면서 음양이 다른 것

​ 7) 편관(偏官) : 일간을 극(剋)하면서 음양이 같은 것   

 8) 정관(正官) : 일간을 극(剋)하면서 음양이 다른 것

 9) 편인(偏印) : 일간을 생(生)하면서 음양이 같은 것

 

10) 정인(正印):일간을 생(生)하면서 음양이 다른 것

비견과 겁재를 합쳐서 비겁이라 부릅니다.

식신과 상관을 합쳐서 식상이라 부릅니다.

편재와 정재를 합쳐서 재성이라 부릅니다.

편관과 정관을 합쳐서 관성이라 부릅니다.

편인과  정인을 합쳐서 인성이라 부릅니다.

비겁은 식상을 생합니다.

식상은 재성을 생합니다.

재성은 관성을 생합니다.

관성은 인성을 생합니다.

인성은 비겁을 생합니다.

비겁은 재성을 극합니다.

재성은 인성을 극합니다.

인성은 식상을 극합니다.

식상은 관성을 극합니다.

관성은 비겁을 극합니다.

현대작명역학원    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