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관(偏官)은 일간이 극하는 오행중 음양이 같은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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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官星)은 보통 인간사회를 제어하는 원리 원칙 도덕 규범 질서 법률 등을 말하는데 편관은 그 제어방식이 강압적이며 강제적입니다. 국가의 행정에 의한 일처리는 정관에 해당하고 법률집행은 편관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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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군인, 경찰, 검사, 세관원 등은 강제적인 법집행의 주체로서 모두 편관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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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은 원칙대로 법대로 자신과 세상을 규제하고 통제하려는 기질이 강합니다. 의협심과 투쟁심이 강하고 지도자적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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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은 남자에게는 자식이 되고 여자에게는 애인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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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은 책임감이 강하고 타협을 모르며 조직생활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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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은 기본적으로 나를 극하면서 음양조화 마저 없으므로 급작스런 질병, 사고, 수술, 관재 등도 모두 편관으로 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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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작명역학원           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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