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에 찾아 뵙고 상담한 적이 있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교사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적응이 아직 안되어서 그런지 여러 가지로 마음이 편치가 않아서 제가 가는 이길이 저의 운명에 있는 직업인지 알아보기위해 상담의뢰를 했었어요 그때 선생님이 제 사주를 보자마자 직업인연 1순위가 교육자의 길이라고 하셨어요. 제가 제직업을 밝히기 전이죠. 제 고민을 말씀드렸더니 교육자가 천직이기 때문에 지금 겪는 스트레스는 별 거 아니고 금방 극복되고 훌륭한 교육자가 될 것이니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말씀을 거듭 해주셨어요. 그 말을 듣고 마음이 안정이 많이 되었고 교사의 길이 내가 평생 가야하는 길이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교사생활이 즐겁기만 합니다.

어려울 때 친절한 상담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