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제왕절개를 해야 해서 출산택일 잘하는곳을 알아보다가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믿고 의뢰하였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스님께 받아오신 날과는 겹치는 날이 하루도 없어 의아했지만 충분한 설명에 이해가 되었고 가장 좋다고 하신 날과 시간에 수술할 수 있었습니다.  

출산후 시어머니는 절에서 이름을 짓고 싶어 하셨지만 어른들께 처음으로 제 뜻을 굽히지 않았어요.  저보다 소중한 제 아이니까요.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니 좋은 사주와 좋은 이름이 이렇게 제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네요.  아무쪼록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