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름이 안좋다고 해서 2년전 개명을 한번 했었는데요. 좋은 이름이라고 해서 바꾼 이름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뭔가 가슴속에 찜찜한 기분이 들면서 이름이 맘에 거슬리더라구요.  그래서 현대작명역학원에 성명감정을 받아보았는데 개명한 이름이 원래 쓰던 이름보다 더 안좋은 이름이라는 감정이 나왔어요.

제가 알아듣기 쉽게 작명사전까지 보여주시면서 확인을 시켜주셨어요. 제 사주에 불기운이 많아서 힘든 사주인데 개명한 이름도 다 불기운이 왕성한 글자로만 구성이 되어 있대요. 원장님이 일부러 개명권유는 안하는데 나중에라도 개명을 꼭 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여러 가지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서 원장님에 대한 믿음이 생겨 바로 작명을 의뢰드렸어요. 선생님이 이틀뒤에 작명한 이름 5개를 보내주셨는데 마음에 와닿는게 2개가 있네요 제 사주에 맟춰 지은 100점 짜리 이름들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빨리 이름 결정해서 개명신고 할 겁니다. 빨리 새이름으로 새출발 하고 싶어요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