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이름 때문에 계속 일이 안풀리는것 같아 친구소개로 원장님을 알게 되어 개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0년 넘게 써온 이름을 바꾼다고 생각하니 처음에는 머뭇거림이 있었으나 과감하게 결정하고 개명신청을 했어요. 좋은 이름 지어주시고 자세한 설명과 격려까지 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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