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맘에 안들어서 고민하다, 선생님을 알게 된 후 마음에 확신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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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개명을 많이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어서 자꾸 망설여지고 불안감만 생기더라구요..  근데 선생님을 찾아 뵙고 사주설명도 자세히 듣고 제 사주에 맞는 이름에 대한 설명과 그 작용을 들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면서 확신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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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이메일로 보내 주신 이름도 참 맘에 들었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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